<blockquote>
<ul>
<li class="p1"><span>1차 메일: 2차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 (10/1~3 중 발송) </span></li>
<li class="p1"><span>2차 메일: 뉴스링크, 땡스레터 영상 (10/15~19 중 발송)</span></li>
<li class="p1">받는사람: 가브크래프트 서명 참여자 전원 </li>
</ul>
</blockquote>
<h1 class="p1">1차 메일</h1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<strong>제목: 어쓰의 ‘1회용컵 캠페인’. 성공적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! </strong></p>
<p>안녕하세요!</p>
<p>지난 여름, ‘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'을 기억하시나요? <br>여러분이 서명하신 캠페인의 결과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!</p>
<p> </p>
<h3>1,141명의 변화요구에 찬성한 기업 8개</h3>
<p>이번 캠페인은 40여명의 시민이 직접, 자비로 진행한 모니터링에 기반한 것이었고, 활동 방식으로 몇몇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. <br>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<strong>목표 </strong><strong>1,000명의 서명을 17일만에 달성</strong>한 점, 그리고 촉구 대상 <strong>기업 8곳의 찬성 답변</strong>을 얻은 것이었습니다. </p>
<ul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f" alt="👏" data-goomoji="1f44f" data-image-whitelisted=""> </strong><strong>찬성</strong>입장 또는 대책발표 브랜드 8개 : 스타벅스, 엔제리너스, 커피베이, 커피빈, KFC, 뚜레쥬르, 커피에반하다, 파리바게뜨 </li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0" alt="👀" data-goomoji="1f440" data-image-whitelisted=""> </strong>응답하지 않은 브랜드: 할리스커피 외 23개</li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e" alt="👎" data-goomoji="1f44e" data-image-whitelisted=""> 반대</strong>입장을 밝힌 브랜드 1개 : 빽다방 </li>
</ul>
<p><span>어쓰</span>의 캠페인 기간 중 환경부의 ‘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' 발표가 있었습니다.<br>실제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.</p>
<p> </p>
<h3>그런데 정말 바뀌었까요? 2차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</h3>
<p>환경부 발표 전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한 저희는 궁금했습니다. 정말로 변화가 있는지, 얼만큼 변화했는지 말이지요. <br>그래서 6월에 모니터링을 진행한 23개 브랜드의 동일 매장을 대상으로 9월 중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. <br>그 결과는 이렇습니다.</p>
<p>2차 모니터링 대상 커피숍/패스트푸드점 <strong>100%가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</strong>! 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389" alt="🎉" data-goomoji="1f389" data-image-whitelisted=""></p>
<p>지난 7월만 해도 <strong>15.9%만 다회용컵을 사용</strong>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. </p>
<p> </p>
<h3>그러나... 빨대, 포크, 나이프, 컵뚜껑은 여전히 1회용 플라스틱</h3>
<ul>
<li>
<strong>65%</strong>가<span> </span><strong>비닐포장된 플라스틱 빨대</strong><span> </span>제공</li>
<li>
<strong>4개</strong> 브랜드는 묻지도 않고 음료에<strong><span> </span>빨대를 꽂아줌</strong>
</li>
<li>
<strong>39%</strong>가 1회용 플라스틱<span> </span><strong>식기류</strong><span> </span>(포크, 나이프 등) 사용</li>
<li>플라스틱<span> </span><strong>컵뚜껑</strong>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히려 사용 증가!</li>
</ul>
<p>2차 모니터링 결과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었을 뿐, 나머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. <br>위생 문제를 핑계로 오히려 새롭게 생겨난 '플라스틱 컵뚜껑' 같은 제품도 있었습니다. </p>
<h4>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CToWUd m_-6788223885056981431a6T CToWUd a6T" tabindex="0" src="https://ci6.googleusercontent.com/proxy/BFP6ikN4mFdHUMCIJN5BmPnPtAa25ituWnWCq-DCf_gptoW2bRhke5B9oyOl_IjV7Lhv20qwcXc7wYXrjhKPpjYjoAvBH6iGyt4j4SGJHzeUdax_PbOGu7Bl1q29aN2XVP53lu1fwO1mkEyTUEVY5Bj5taU8=s0-d-e1-ft#https://curry-file.s3.amazonaws.com/uploads/redactor2_assets/images/1350/content_41a5bfe2da.jpg"></strong></h4>
<p><strong> </strong></p>
<h3>그래서 어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!</h3>
<p>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빨리 올 수 있도록,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. <span> </span><br>저희의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!</p>
<p>감사의 마음을 담아, <span>어쓰</span> 드림.</p>
<p class="p1"><em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/em></p>
<h1 class="p1"><2차 메일></h1>
<p>제목: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뛴 어쓰의 6개월 </p>
<p>안녕하세요!</p>
<p>지난 여름, 여러분이 서명하신 ‘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'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</p>
<p>6개월 동안의 활동 과정과 소감을 어쓰의 멤버 '이윤형' (수리야)님이 오마이뉴스에 멋지게 써주셨어요. </p>
<p>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뛴 어쓰의 6개월을 잘 담은 이 글을, 서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보내드립니다. (꼭 읽어봐주세요!)</p>
<blockquote>
<p><em>"우리의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? '어쓰' 중 몇몇이 다시 모였다.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테이블에 앉아 <strong>나는 계속 우리에게 힘을 실어준 1000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떠올랐다.</strong> 더는 나 혼자의 고민이 아니라고 느끼게 해준, 나의 적극성에 불을 붙여준 이름 모를 고마운 사람들 말이다." - 이윤형 (수리야) 님의 글에서 </em></p>
</blockquote>
<p class="p1">오마이뉴스 기사 읽기 > </p>
<p class="p1"><a class="auto_link" href="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482107" target="_blank" rel="noopener">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482107</a></p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<strong>어쓰의 액션은 계속 됩니다</strong><span><strong>.</strong> </span>프랜차이즈<span> </span>카페에<span> </span>더<span> </span>적극적인<span> </span>변화를<span> </span>요구하는<span> </span>캠페인<span>, </span>동네<span> </span>카페와<span> </span>함께<span> </span>하는<span> </span>프로젝트<span> </span>등<span> </span>다양한<span> </span>액션을<span> </span>준비하고<span> </span>있습니다<span>. </span>플라스틱<span> </span>쓰레기<span> </span>없는<span> </span>세상이<span> </span>오는<span> </span>그날까지<span>, </span>저희가<span> </span>할<span> </span>수<span> </span>있는<span> </span>활동을<span> </span>계속해볼<span> </span>예정입니다<span>.</span></p>
<p class="p1"><span>1</span>회용<span> </span>플라스틱이<span> </span>싫어서<span> </span>뭐라도<span> </span>해보려고<span> </span>모인<span> </span>사람들<span>, </span>어쓰<span>. </span></p>
<p class="p1">함께<span> </span>하실<span> </span>분들은<span> </span>이곳에 가입해주세요<span>!</span></p>
<p class="p1">> 어쓰 빠띠 : <a href="https://zero-waste.parti.xyz/p/earth" target="_blank" class="auto_link">https://zero-waste.parti.xyz/p/earth</a></p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감사합니다.</p>
<p class="p1">어쓰 드림.</p>
<blockquote>
<ul>
<li class="p1"><span>1차 메일: 2차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 (10/1~3 중 발송) </span></li>
<li class="p1"><span>2차 메일: 뉴스링크, 땡스레터 영상 (10/15~19 중 발송)</span></li>
<li class="p1">받는사람: 가브크래프트 서명 참여자 전원 </li>
</ul>
</blockquote>
<h1 class="p1">1차 메일</h1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<strong>제목: 어쓰의 ‘1회용컵 캠페인’. 성공적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! </strong></p>
<p>안녕하세요!</p>
<p>지난 여름, ‘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'을 기억하시나요? <br>여러분이 서명하신 캠페인의 결과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!</p>
<p> </p>
<h3>1,141명의 변화요구에 찬성한 기업 8개</h3>
<p>이번 캠페인은 40여명의 시민이 직접, 자비로 진행한 모니터링에 기반한 것이었고, 활동 방식으로 몇몇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. <br>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<strong>목표 </strong><strong>1,000명의 서명을 17일만에 달성</strong>한 점, 그리고 촉구 대상 <strong>기업 8곳의 찬성 답변</strong>을 얻은 것이었습니다. </p>
<ul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f" alt="👏" data-goomoji="1f44f" data-image-whitelisted=""> </strong><strong>찬성</strong>입장 또는 대책발표 브랜드 8개 : 스타벅스, 엔제리너스, 커피베이, 커피빈, KFC, 뚜레쥬르, 커피에반하다, 파리바게뜨 </li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0" alt="👀" data-goomoji="1f440" data-image-whitelisted=""> </strong>응답하지 않은 브랜드: 할리스커피 외 23개</li>
<li>
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44e" alt="👎" data-goomoji="1f44e" data-image-whitelisted=""> 반대</strong>입장을 밝힌 브랜드 1개 : 빽다방 </li>
</ul>
<p><span>어쓰</span>의 캠페인 기간 중 환경부의 ‘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' 발표가 있었습니다.<br>실제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.</p>
<p> </p>
<h3>그런데 정말 바뀌었까요? 2차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</h3>
<p>환경부 발표 전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한 저희는 궁금했습니다. 정말로 변화가 있는지, 얼만큼 변화했는지 말이지요. <br>그래서 6월에 모니터링을 진행한 23개 브랜드의 동일 매장을 대상으로 9월 중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. <br>그 결과는 이렇습니다.</p>
<p>2차 모니터링 대상 커피숍/패스트푸드점 <strong>100%가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</strong>! 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m_6621104473997020576CToWUd m_-6788223885056981431CToWUd CToWUd" src="https://mail.google.com/mail/e/1f389" alt="🎉" data-goomoji="1f389" data-image-whitelisted=""></p>
<p>지난 7월만 해도 <strong>15.9%만 다회용컵을 사용</strong>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. </p>
<p> </p>
<h3>그러나... 빨대, 포크, 나이프, 컵뚜껑은 여전히 1회용 플라스틱</h3>
<ul>
<li>
<strong>65%</strong>가<span> </span><strong>비닐포장된 플라스틱 빨대</strong><span> </span>제공</li>
<li>
<strong>4개</strong> 브랜드는 묻지도 않고 음료에<strong><span> </span>빨대를 꽂아줌</strong>
</li>
<li>
<strong>39%</strong>가 1회용 플라스틱<span> </span><strong>식기류</strong><span> </span>(포크, 나이프 등) 사용</li>
<li>플라스틱<span> </span><strong>컵뚜껑</strong>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히려 사용 증가!</li>
</ul>
<p>2차 모니터링 결과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었을 뿐, 나머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. <br>위생 문제를 핑계로 오히려 새롭게 생겨난 '플라스틱 컵뚜껑' 같은 제품도 있었습니다. </p>
<h4><strong><img class="m_-6788223885056981431CToWUd m_-6788223885056981431a6T CToWUd a6T" tabindex="0" src="https://ci6.googleusercontent.com/proxy/BFP6ikN4mFdHUMCIJN5BmPnPtAa25ituWnWCq-DCf_gptoW2bRhke5B9oyOl_IjV7Lhv20qwcXc7wYXrjhKPpjYjoAvBH6iGyt4j4SGJHzeUdax_PbOGu7Bl1q29aN2XVP53lu1fwO1mkEyTUEVY5Bj5taU8=s0-d-e1-ft#https://curry-file.s3.amazonaws.com/uploads/redactor2_assets/images/1350/content_41a5bfe2da.jpg"></strong></h4>
<p><strong> </strong></p>
<h3>그래서 어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!</h3>
<p>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빨리 올 수 있도록,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. <span> </span><br>저희의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!</p>
<p>감사의 마음을 담아, <span>어쓰</span> 드림.</p>
<p class="p1"><em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/em></p>
<h1 class="p1"><2차 메일></h1>
<p>제목: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뛴 6개월</p>
<p> </p>
<p>일회용 컵 줄어든 배경에 '어쓰' 있었다</p>
<h2 class="p1"><span>손편지 <땡스레터>로 기업에게도 감사와 지지를 전했습니다</span></h2>
<p class="p1">뒤늦은 감이 있지만, 올 여름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1회용컵 사용 중단이란 변화는 분명 일어난 변화입니다. 저희는 기업들의 변화를 칭찬(? 감사?)하고, 더 적극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<땡스레터>(가제)를 손편지로 전달했습니다. </p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<em>(사진: 영상 이미지)</em></p>
<p class="p1"> </p>
<p class="p1"><a href="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482107" class="auto_link" target="_blank">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482107</a></p>
<p class="p1"><strong>어쓰의 캠페인 액션은 계속 됩니다</strong><span><strong>.</strong> </span>프랜차이즈<span> </span>카페에<span> </span>더<span> </span>적극적인<span> </span>변화를<span> </span>요구하는<span> </span>캠페인<span>, </span>동네<span> </span>카페와<span> </span>함께<span> </span>하는<span> </span>프로젝트<span> </span>등<span> </span>다양한<span> </span>액션을<span> </span>준비하고<span> </span>있습니다<span>. </span>플라스틱<span> </span>쓰레기<span> </span>없는<span> </span>세상이<span> </span>오는<span> </span>그날까지<span>, </span>저희가<span> </span>할<span> </span>수<span> </span>있는<span> </span>활동을<span> </span>계속해볼<span> </span>예정입니다<span>.</span></p>
<p class="p1"><span>1</span>회용<span> </span>플라스틱이<span> </span>싫어서<span> </span>뭐라도<span> </span>해보려고<span> </span>모인<span> </span>사람들<span>, </span>어쓰<span>. </span>함께<span> </span>하실<span> </span>분들은<span> </span>이곳에<span> </span>들어와주세요<span>!</span></p>
<p class="p1">감사합니다.</p>
<p class="p1">어쓰 드림.</p>
작성
1. 서명 목표인원 달성과 기업의 답변 결과
2. 2차 모니터링 결과
3. 땡스레터 손편지 with애드지 영상
1. ~2차 모니터링 결과까지 포함 (10/1~3일 중)
2. 뉴스링크, 땡스레터, 애드지 영상 (10/15~19일 중)